이득우의 언리얼 C++ 게임 개발의 정석 - 교재 후기

개요

'이득우의 언리얼 C++ 게임 개발의 정석' 강의에 대한 소감과 후기를 작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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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우의 언리얼 C++ 게임 개발의 정석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올렸던 깃 레포지토리

본문

요즘은 옛날에 공부를 하기 위해 알아봤을 때 보다 언리얼 엔진에 대한 강의가 많아졌다.
특히나 C++로 개발을 하는 국내 자료는 매우 많지 않았는데, 그 중 유명했던 교재가 이 책이 있었고 다른 방법으로는 
네이버 언리얼 엔진 공식 카페에 올라오는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공부했던 것 같다. 거기에서도 이득우씨가 활동중이기도 했다.

 

언리얼 공부를 하기 위해 책을 산지는 꽤 시간이 지났는데, 유니티를 주로 하기 시작하면서 게임 업계 취직도

유니티를 사용해서 했기에 오랜 시간 잊고 지냈다가 다시금 시작을 하게 되었다.

책이 오래 되었다보니 해당 저서는 언리얼 엔진 4를 기준으로 하고 있고 지금은 언리얼 엔진 5가 출시가 되었기에
굳이 저서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 보다는 직접 다른 점들을 비교해보고 개선해보면서 동시에 언리얼 엔진 5를 학습했다.

덕분에 공식 문서를 찾아보고 비교해보는 일이 많아져서 마냥 책을 따라가면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책 자체는 왜 유명했는지 알겠다 싶을 정도로 짜임새가 좋았다.
코드도 상세했고 버전별 개선된 부분에 대한 내용도 좋았고 예시들과 시각 자료들도 잘 첨부되어 있어서

프로젝트를 쭉 따라가기에 어려움이 없었다.

C++ 게임 프로젝트의 기본 베이스를 만드는 데 참고를 하고자 하면 아직까지도 매우 좋은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