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으로 만든 이력서 페이지는 PDF로 뽑아서 활용 혹은 제출하기에는 가독성도 좋지 않을 뿐더러
요소가 많이 들어가있다보니 되려 깔끔하지 않은 것 같아서 새로 만들기로 했다.
간간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만들어서 관리하나 찾아보다보면 깃허브를 통해서 만든 사람들이 많기에
템플릿을 찾게 되었다.
https://github.com/sproogen/modern-resume-theme
위의 블로그를 참고하여 템플릿 레포지토리를 찾게 되었다.
사용법은 위의 깃허브 링크에도 적혀있긴 하지만 YAML 파일을 수정해서 사용하면 된다.
혹시라도 사용하고픈 사람이 있는데 마크업만 보면 거부감이 드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사용 예시를 남긴다.
우선 위 블로그를 통해 깃허브 리포지토리를 생성하고 템플릿 파일을 다운받고 설정까지 완료하게 된다면
설치한 디렉토리 내에 '_config.yml' 파일을 텍스트 편집기로 열어준다.
열어보면 기본 상태의 개발자가 남겨둔 예시가 쭈르륵 있을 건데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적혀있는 링크로 웹페이지를 열어서 예시를 확인해보고
하나씩 변경 후 푸쉬해서 수정하다보면 감이 잡힐거다.
전혀 어렵지 않다.
아래는 내 사용 예시 일부분이다.
위와 같이 하나의 '교육'이라는 카테고리 아래로 여러 요소들을 넣어주려면
"content:" 아래의 "- layout:"부터 복사하여 늘려주면 된다.
그 외에 우측 상단에 아이콘 링크 같은 걸 추가해주려면
"# Social links" 부분에서 앞에 있는 '#'을 제거하여 주석을 풀고 원하는 sns등의 등록된 닉네임(계정명)을 통해 활성화 시켜주면 된다.
추가로 없는 아이콘 링크를 만드려면 아래의 "# Additional icon links" 를 참고하여 만들면 된다.
- title은 마우스 오버했을 시 나오는 링크의 이름,
icon은 어떤 아이콘인지 이름,
url은 아이콘에 연결할 주소의 링크를 넣어주면 된다.
아이콘 이미지를 가져올 때는 아래 주석처리 되어 있는 부분의 fontawesom.con 주소에 들어가서 원하는 아이콘의 이름을 검색하여
찾아서 입력해주면 된다.
나의 경우 노션은 존재하지 않아서... 그냥 fas fa-globe를 통해 아이콘을 넣어줬다.
그렇게 만들어진건
내용적으로나 디자인으로나 잘 쓴 건 아닌 것 같아서 부끄럽지만 자주 수정하고 관리하면서 변경할 예정이다.